[상주] 화동면 여성농업경영인회, 불법광고물 정비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13 12:03
- 개학기 학교주변 등 불법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청결한 거리 조성 -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병구)는 지난 12일 여성 농업경영인회원 10여 명과 개학기를 맞아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서는 학교 주변을 비롯한 면 소재지・신의터재・판곡저수지 등 주요 지역에 걸린 불법 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해 청결한 환경을 만들었다.
김숙녀 여성농업경영인회장은 “화동면의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하고자 회원들과 힘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구 화동면장은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에도 불법광고물 정비에 동참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청결하고 안전한 화동면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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