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안전한 통학환경 우리가 만든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13 12:01
- 개학기 학교주변 환경정비 및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
남원동(동장 장운기)은 지난 12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진복순)와 함께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환경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정비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작업에 나섰다.
이번 정비 활동은 남원동 관내에 있는 상희학교, 중앙초등학교, 상주여자중학교, 상영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분양 전단 및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제거함으로써 쾌적하고 아름다운 통학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진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활동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이를 계기로 깨끗하고 안전한 남원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운기 남원동장은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집중 점검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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