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검면 개학맞이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12 11:54
- 불법 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 -
공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복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남)에서는 지난 11일 개학기를 맞아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정비는 관내 학교 주변 및 주요 도로변의 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을 집중 정비하고 면소재지 주변, 버스 승강장, 마을회관 등에 게시되어 있는 불법 현수막 및 전단 등을 철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복희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관내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개학기 맞이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로 도시 미관 개선 및 보행자 안전사고․대형 교통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애써 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의 봉사정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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