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면장 박점숙)는 지난 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청춘노래교실을 개강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상주시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한 노인여가 프로그램이다

읍면동 별로 실정에 맞게 운영하고 있으며, 이안면에서는 지난 3월 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매주 2번(화․목요일) 노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노래 강사의 지도하에 대중가요를 배우고 함께 노래하는 등 활력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점숙 이안면장은 어르신들이 유익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는데 노래교실이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