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물량리 주민들 봄맞이 대청소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11 11:54
낙동면(면장 박윤석) 물량리 주민들은 선뜻 다가온 새봄을 맞이하여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일 대대적인 대청소 및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물량1리, 물량2리 주민들은 겨우내 쌓여 있던 마을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폐비닐, 그리고 구석구석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방치된 농약빈병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마을 대청소에 감사드리며, 우리주위의 일상생활부터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낙동면 만들기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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