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문동적십자봉사회, 학교주변 정화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08 12:26
-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한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해 -
동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근배)에서는 지난 7일 동문동 적십자봉사회(회장 황인선)와 함께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교육환경 및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작업에 나섰다.
이번 정비활동은 학교주변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상시 노출될 수 있는 도로 및 가로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선정적인 전단지, 벽보 등을 제거함으로써 건전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도시미관을 가꾸는데 크게 기여했다.
황인선 동문동적십자봉사회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건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회원들이 기꺼이 뜻을 모았으며, 지속적인 정비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근배 동문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불법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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