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지역민과 함께 인구 늘리기 운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07 11:04 수정 : 2019.03.07 11:13
- 사람사는 상주를 위한 인구늘리기 홍보 활동 전개 -
고랭지 포도의 고장이자 귀농일번지 화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병구)에서는 지역사회의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인구 늘리기 시책을 지역주민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화동면은 상주시의 인구 10만을 사수하고 지역주민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상주사랑 + 1운동에 화동면이장협의회(회장 안천근)와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창섭, 안옥선)가 지역민과 함께 인구 늘리기 운동에 나섰다
이날 면 직원들은 관내 기관단체의 각종 행사에 인구늘리기 추진 시책을 홍보하고, 기업체는 물론, 팔음산 고시원을 대상으로 전입지원금, 출산장려 지원, 귀농인 지원사업 홍보와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를 운영하는 등 전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김병구 화동면장은 “지역의 인구 늘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인구 늘리기 시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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