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07 10:59 수정 : 2019.03.07 11:14
- 불법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
북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자)는 봄철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통학 시 간판 파손, 추락 등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음란·퇴폐 내용의 광고물로 노출된 유해환경 제거를 위하여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서는 학교 주변 모든 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일제정비를 병행 실시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만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로 학생들이 유해하고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시미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정돈된 동 이미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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