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동장 이경호)는 지난 5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하는 취지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 동안 지역 내 근린 생활시설 환경정비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한 근린생활시설 환경정비를 위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노인일자리사업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개조로 나누어 작업반장을 선출했다.
이날 이경호 계림동장은 “1년동안 계림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실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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