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갈못 꿈꾸는 작은 도서관 운영
- 행복한 공검만들기 청춘백세 개강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06 12:30
공검면 공갈못 꿈꾸는 작은 도서관(관장 김순희)에서는 지난 5일 지역 어르신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꾸는 청춘백세 프로그램 개강 했다.
꿈꾸는 청춘백세 프로그램은 작은 도서관 및 (재)공갈못문화재단의 기부로 지역의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그림그리기, 소품 만들기, 풍선배구 등 여러 활동들을 통해 치매 및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며, 5월까지 매주 1회, 총 13회에 걸쳐 운영된다.
작은 도서관은 2016년 3월 18일 개관하였으며, 주민들에게 지식정보 서비스 제공과 행복한 공검만들기를 위해 운영위원들의 아이디어 및 자율적 재능기부의 힘과 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신 도서관장 및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조금 더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는 행복한 공검만들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