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면장 이양희)은 지난 5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명과 공동체일자리 참여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로 1일 3시간씩 월 10일 근무하며,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 동안 사업이 진행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인 사람이 대상이며 저소득층 및 취업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실시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각 사업 참여의 중요성 및 건강관리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12명의 사업 참여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관내 근린생활시설 환경정비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이양희 화서면장은 이날 참석자들과 오찬을 나누며, “사회활동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보다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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