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여성농업인, 세제도 직접 만들어 사용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05 12:16
- 이안면생활개선회, 연시총회 및 생활기술현장교육 실시 -
이안면생활개선회(회장 고영순)는 지난 4일 농기계임대사업장 북부분소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연시총회 및 생활기술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오는 4월에 있을 국제농기계박람회 부스운영과 각종 봉사활동 등 2019년 전반적인 사업계획 수립과 함께 변화하는 농업분야에 선진여성농업인이 되기 위해 PLS 및 생활기술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생활기술현장교육은 천연재료를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운동으로 쌀뜨물 발효액을 이용한 천연세제를 만들어 무분별하게 오·남용되는 세제를 천연용품으로 대체하고 이를 통해 환경보호 및 생활용품 절약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고영순 이안면생활개선회장은 “회원들의 많은 참여로 성공적인 총회가 될 수 있었고, 2019년 이안면생활개선회 사업도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성공적인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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