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청춘노래교실 개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05 12:15
- 사랑이 가득~ 행복은 만땅~ 신나는 노래교실 ♬♪ -
내서면(면장 남대우)은 지난 4일 내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 및 내서면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내서면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노래교실은 3월 4일 시작해 4개월 동안 매주 월·수요일은 면행정복지센터, 월·금요일은 내서복지회관에서 저녁 7시에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형식으로 주 4회 실시된다. 노래지도를 맡은 강사도 열정적인 수업으로 즐겁고 활기 넘치는 노래교실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참석 주민들은 매년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줘 즐겁고, 감사하다는 분위기였다.
강민구 내서부면장은 “내서면 청춘노래교실이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노래로 모두가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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