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면장 채인기)은 지난 4일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시작함에 따라 사업 참여자에게 참여 기간 동안의 유의 사항을 전달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및 취업취약계층에게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속적‧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월 말 신청을 받아 참여자를 선정했고, 지난 3월 4일부터 오는5월 31일까지 3개월 간의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참여자가 연로하시고 참여 기간이 환절기인 만큼 참여자들에게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없이 상반기 사업이 완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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