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2019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발대식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05 12:06
- 노후생활 소소한 즐거움과 일 할 수 있는 기쁨 -
신흥동(동장 최종운)에서는 지난 4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하루 3시간씩 주 2~3회로 월 30시간을 근린생활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참여하신 어르신에게는 월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건강한 모습으로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노후생활에 소소한 즐거움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일자리 참여 소감을 말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연중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소득공백을 없애고,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노년의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과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영역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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