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 여성적십자봉사회(회장 안경희)는 28일 관내 함창뽕잎한우에서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인 어울림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윷놀이 행사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전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윷놀이를 하며 화합을 다지고 한 해 풍년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봉사회 운영 및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윷놀이 경기뿐 아니라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해 회원 간 단합도 다졌다.

안경희 이안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인사말에서 “2019년에도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점숙 이안면장은 “이안면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남아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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