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면장 이신우)은 지난 26일 청리면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이동여성회관 요가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동여성회관은 동절기 지역 여성들의 여가 선용과 취미생활, 건강증진 위해 정명숙 강사의 지도로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 2월26일까지 매주 2회 총22회에 걸쳐 2개월간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상리 홍점자씨가 수료생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았으며, 회원들은 이동여성회관을 통해 회원 상호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매주 2회 자체적으로 요가 등 취미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수료식에 참석한 이신우 청리면장은 “이동여성회관 수료를 축하드리며, 보다 나은 여건에서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