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면장 이창희)에서는 지난 27일 모동농협회의실 2층에서 지도강사, 수강생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 2019년 이동여성회관 요가반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모동면 이동여성회관은 평소 여성회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여성들의 사회교육 참여 확대와 여가선용 및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27일까지 매주 월,수 총 12주간 3개월간에 걸쳐 요가 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수강생 대표 김란희씨는 “이번 모동면에서 실시한 요가교육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소가 되었으며, 정명숙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로 수강생들 모두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며 소회했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정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이번 이동여성회관 수료생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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