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 체육회(회장 이대병)에서는 지난 26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7년 동안 화북면 체육회를 이끌어 온 이성재(현 화북면 자연보호협회장)회장이 이임하고, 이대병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날 이 취임식에는 서동욱 화북면장, 박봉심 우체국장, 김경숙 화북초등학교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과 체육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체육회 회장단을 응원했다.

이성재 전)회장은 이임사로 “지난 7년간 도와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화북면과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대병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6월에 있을 면민 체육대회를 잘 준비함은 물론이고, 상주시의 체육정책에 맞춰 회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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