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면장 김동혁)에서는 지난 26일 외남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복숭아 영농 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 복숭아 발전연구회(회장 이준성)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교육은 발전연구회 회원을 비롯한 복숭아 재배농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인수 청도복숭아연구소 소장의 오전 강의와 전태봉 전 영천농업기술센터 과장의 오후 강의로 진행됐다.

김동혁 외남면장은 “복숭아 재배농가를 위한 영농교육을 마련한 상주시 복숭아 발전연구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면에서도 곶감농가뿐 아니라 복숭아 농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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