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2019년 직불제사업 공동접수 진행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2.26 11:52
-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농관원과 함께 -
상주시 내서면(면장 남대우)은 지난 22일과 25일 양일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상주사무소와 함께 직불금 및 농업경영체등록 신청서를 공동으로 접수했다.
2019년 논·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이 기간 중 이틀에 걸쳐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과 면사무소가 공동으로 접수를 진행했다.
올해 지급되는 쌀고정직불금은 작년과 같은 진흥지역 107.6원/㎡. 비지흥지역 80.7원/㎡이고, 밭직불금은 진흥지역 70.3원/㎡, 비진흥지역 52.7원/㎡으로 소폭 올랐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내서면은 작년에 누락자 없이 직불금 신청접수가 원활히 진행되었는데, 올해도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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