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비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17 10:26
- 화산육교 일대 불법 현수막제거 등 -
계림동(동장 김영욱)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태봉)에서는 지난 13일 화산육교 일대에서 불법 광고물 제거와 각종 일반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를 실시한 화산육교 일대는 아리랑로와 낙동대로를 연결하는 교차로로 화물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불법 현수막이 많이 걸려있어서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가 잦은 구역이다.
또 도로주변으로 통행차량에 의한 불법 투기 각종 쓰레기도 그 일대에 널브러져있어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계림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전원이 나서게 됐다.
권태봉 계림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화산육교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해서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더욱더 살기 좋은 계림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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