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5-02-20 11:54:34

[상주] 2025년 새해맞이 동지역 통합 간담회 개최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5.02.17 09:06   

상주시는 2월 14일, 상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500여 명을 초청하여 「2025년 새해맞이 동지역 통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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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맞이 동지역 통합 간담회 개최[상주시 제공]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이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 현황, 통합신청사 건립, 문화예술회관 건립, 적십자병원 신축, 기회·교육발전특구 운영,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농산물 종합물류시설 건립 등 2025년 을사년 새해 시정 주요 사항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또한,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주요 사업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열린 시정을 실천한 점에서 큰 의미를 두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정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이 자리를 찾아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해주신 모든 말씀을 소중히 여겨 더 나은 미래상주로 나아가는 동력으로 삼겠다"며 "대구 군부대 유치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생활 밀접형 민원 해소와 주요 정책의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읍·면·동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2024년 읍면동 간담회에서 제안된 146건의 건의사항 중 124건은 처리 완료되었거나 진행 중에 있으며, 이는 시민들에게 "시민행복 지향 적극행정" 사례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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