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 홀딩스 115기 신입사원 56명은 지난 11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서면 소정리 이학록씨 농가(3,000㎡)를 방문해 포도봉지 씌우기, 순 제거 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학록 농가주는 “요즘 같은 농번기에 건강상의 이유로 일손 걱정이 많았는데 신입사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힘껏 도와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동아쏘시오 홀딩스 사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어려움이 있는 농가엔 지속적인 일손 돕기를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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