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보양식으로 무더위 활력 충전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12 11:53
-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삼계탕 및 반찬봉사 -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일남) 회원 15명이 모여 지난 11일 삼계탕 및 반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초복을 맞아 여름철 대표적 보양식인 삼계탕으로 기운을 북돋울 수 있도록 이른 아침부터 모여 삼계탕과 각종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하고, 만들어진 음식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반찬봉사 사업은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특화사업으로 매달 1회 반찬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 부모 가정 등 관내 도움이 필요한 20가구에 전달했다.
전일남 바르게살기위원장은“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기운을 보충하셨으면 좋겠다.”면서,“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종운 신흥동장은“바쁜 와중에도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전해져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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