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7월 현장 이장회의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11 12:57
청리면(면장 이신우)에서는 지난 10일 이장단, 직원 등 20여명은 청리면에 소재한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면 주요사항 안내, 인구증가를 위한 관내 미전입자 전입독려 및 인구증가시책 홍보와 함께 여름철 태풍, 홍수 등 자연 재난 대비에 대한 협조와 당부의 말을 전하였으며, 각 마을별 이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행정계획과 처리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차량에 대한 기초지식 및 운행 전 차량 안전점검 등 기본 소양을 키우고, 다양한 코스를 주행 실습을 체험하고 센터와의 토론을 통해 상호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신우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면정에 협조하는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본격적인 장마철 면민의 건강과 농작물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또한“이번 체험교육은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안전운전의 중요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으로, 올바른 교통문화를 조성하여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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