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폭염 대비 취약계층 집중 발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09 11:52
낙동면(면장 박윤석)맞춤형복지팀이 7월 한 달간 낙동면과 동성동 지역에 혹서기 대비 취약계층 집중발굴에 나섰다.
낙동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이 기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독거노인, 장애인 1인 가구 등을 집중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폭염 예방 수칙도 안내한다.
특히 재난 취약 계층을 집중 발굴하고, 필요 시 구호물품 지원 및 사례관리 등을 연계해 취약 계층의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을 집중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 취약 계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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