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권도희)는 지난 7월 1일 이장,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대 김병구 화동면장 이임식과 제54대 권도희 화동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2년간 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다 문화예술과장으로 발령 난 김병구 면장을 환송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권도희 면장을 환영했다.

신임 권도희 화동면장은 1987년 11월 공직에 입문해 2019년 2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개발지원과장을 하다 7월 1일 화동면장으로 취임했다.

권도희 면장은 취임사에서 "면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행정을 펼쳐나가겠다. 친절봉사는 물론 개선해야 할 지역의 현안 문제가 있으면 하나씩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