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연이은 아기울음 소리로 시끌벅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03 20:34
- 출산가정 방문하여 축하용품 전달 -
공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봉구)는 지난 7월 2일 관내 출산 가정 2가구를 방문해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해피박스와 기저귀 등 출산 축하용품을 전달했다.
신생아 출생률이 낮은 면지역에서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며 축하와 반가움을 전한 가운데, 이웃들의 축복 속에 태어난 두아이는 모두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공성면은 출산 축하용품을 전달하고 출산장려금, 양육수당, 아동수당 등 각종 복지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두 아기 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 바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공성면이 앞장서 출산 장려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