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동장 정광호)은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 7월 2일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교육 및 근무자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에 이들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7월부터 9월말까지 3개월간 북천시민공원 조성 및 하천정비사업에 활동하게 된다.

이날 정광호 북문동장은 “일자리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께 짧은 기간이나마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며, 무엇보다도 폭염 속에 열사병 등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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