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인구증가에 고군분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01 12:22
- 귀농 귀촌은 살기 좋은 내서면이 최고!!! -
내서면(면장 남대우)이 시정 중점과제인 인구증가를 위해 지역기업과 기관․단체 등을 돌며 상주시 인구증가시책의 지속적 홍보와 귀농․귀촌인구 유치 활동으로 내서면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귀농․귀촌 인구 유치를 위해 재경내서면향우회와 협력을 통하여 도시민 유치에 적극 노력하고, 지역 이장을 중심으로 귀농자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멘토링을 하는 등 상주시 인구 10만 유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내서면 인구는 2018년말 기준 1,911명에서 2019년 6월 현재 1,942명으로 31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상주시 전체인구가 다소 감소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순수 농촌지역인 내서면의 인구가 증가했다는 것은 귀농귀촌 인구의 적극적 유치의 결과이며 살기좋은 고장이라는 방증이기도 하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앞으로도 “내서면 인구증가를 위해 여러단체와 기관에 적극 협력하고, 특히 귀농․귀촌 인구의 유치와 실질적 정주여건 지원을 위해 농가주택 지원 등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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