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출입문 자동문으로 교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01 12:15
공성면(면장 박봉구)에서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출입문 2곳을 자동문으로 교체했다.
노후화된 기존 출입문은 여닫기에 무거운 감이 없지 않아 일부 어르신들께서 불편함을 호소하곤 했다.
공성면은 이러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했으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은 편리해진 청사 출입에 미소를 짓는다. 뿐만 아니라 사무실 분위기도 한층 더 밝아져 두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환경적인 부분의 개선에도 직원들 모두 관심을 쏟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항상 친절한 태도와 미소 짓는 얼굴로 민원인을 대함으로써 공성면 행정복지센터가 기분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여 강조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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