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문동, 관내 쉼터(정자) 정비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01 12:14
동문동(동장 박근배)에서는 지난 6월 27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관내 주민쉼터(정자) 정비 및 공중화장실 대청소를 완료했다.
외답 소공원 등 관내 정자들을 새로 도색하고 깨끗하게 청소하여 쉼터라는 이름에 걸맞은 공간으로 새로 단장하였으며 긴긴 여름 주민들의 땀을 식혀줄 준비를 마쳤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천섬을 비롯한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시설물 점검 및 대청소를 실시하여 이용객들의 위생과 편의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불편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박근배 동문동장은 “여름철 늘어나는 이용수요에 대비 향후 쉼터 및 공중화장실 실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청결하게 이용하는 등 불편이 없도록 하겠으며 청정상주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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