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동장 정광호)은 지난 26일 북문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 참여 어르신 23명을 초청해 상반기 활동점검 및 안전교육 등을 내용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동장 인사를 시작으로 각자 애로 사항 및 건의 사항을 얘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최모씨(80)는 “어느덧 2019년의 반이 지났는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보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북천야외음악당 주변 제초 작업을 포함해 남적동 화단정비 등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합심해서 정비해주신 데 대해 특히 감사를 표하고 싶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북문동의 청결을 위해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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