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1인 노인세대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26 12:34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내 임대주택(LH7단지)거주 1인 노인세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까지 실시된 관내 원룸거주 1인 노인세대 전수조사에 이어 북문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자체 기획조사로서, 북문동 맞춤형복지팀과 복지통장이 대상 가정을 찾아 건강 및 생활실태 등을 점검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필요 여부 등을 조사한다.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지원과 민간서비스를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관리하는 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광호 북문동장은“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안부 확인 및 욕구를 파악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다 같이 행복한 동네, 함께하는 동네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