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지사보협,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논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26 12:33
-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종운, 민간위원장 강신익)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특화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토의, 함께모아 행복금고(후원금) 활성화 방안 등 지역 내 사회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복지제도의 확충 및 재정 확대에도 불구하고 공적제도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다양한 복지수요를 주민들과 협력해 찾아내고 지역특화사업도 운영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 주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에 더욱 힘써주길 바라며, 특히 지역의 맞춤형 특화사업이 행복하고 따뜻한 신흥동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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