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26 12:31
외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채인기)는 지난 24일부터 연봉1리, 연봉2리를 시작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간담회는 이전에 각 마을의 이장들을 통해 면사무소로 전달하던 주민 건의사항을 직접 찾아가서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시정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마을 곳곳에 면사무소에서 미처 챙기지 못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장에서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을 면정 운영에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나머지 17개 마을에 대해서도 매주 3회 이상 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간담회를 지속할 계획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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