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회계과 농촌일손돕기에 한몫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25 12:54
- 지역민도 동참하여 훈훈한 정 나눠 -
계림동(동장 이경호)은 지난 24일 계림동, 시청 회계과, 지역민 등 30여 명이 참가하여, 계산동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홀로 농사를 짓는 감자 재배 농가를 방문해 감자 줄기와 멀칭비닐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농가주는“일손 부족으로 감자 수확을 근심하던 중 행정기관과 지역민이 지원해줘 영농 작업에 큰 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경호 계림동장은“고령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현장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요구 사항과 어려운 점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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