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호)에서는 제초 작업 인부 11명을 투입해 관내 도로변의 제초작업 및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제초 작업은 효율적인 제초 작업을 위해 승용 예초기를 동원하여, 시민 휴식처인 후천교 ~ 계룡교 구간 북천둔치와 평소 손길이 적었던 농촌 지역 구간 등 계림동 전 도로변에서 실시됐다.

또한 청결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북천변 인근에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작업도 추진했다.

이경호 계림동장은 “시민들을 위해 제초 작업을 하느라 수고가 많으셨다”며 인부들은 격려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이 되도록 늘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림동은 정기적으로 제초 작업과 환경 정비 활동을 펴 시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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