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6 02:34:01

[상주] 내서면, 미관 저해 폐공한지에 꽃밭 조성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25 12:44    수정 : 2019.06.25 12:48

- 지역주민 참여 3,300㎡ 규모 꽃밭조성 -

 

[내서면]지금 만나러 오세요.jpg

상주시 내서면(면장 남대우) 능암리 앞 국도 25호선 변에 해바라기, 코스모스 꽃밭이 조성되어 통행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성된 꽃밭은 3,300(1,000)로 코스모스, 해바라기가 심어져 있다. 해바라기는 활짝 피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내서면에서는 그동안 각종 생활 쓰레기가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던 폐공한지를 꽃밭으로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합심해 꽃씨 파종은 물론, 복토와시비, 물대기, 풀 뽑기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직원과 주민이 함께 조성한 꽃밭이 면민들과 통행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생활 주변을 꾸준히 개선해 아름다운 고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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