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미관 저해 폐공한지에 꽃밭 조성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25 12:44 수정 : 2019.06.25 12:48
- 지역주민 참여 3,300㎡ 규모 꽃밭조성 -
상주시 내서면(면장 남대우) 능암리 앞 국도 25호선 변에 해바라기, 코스모스 꽃밭이 조성되어 통행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성된 꽃밭은 3,300㎡(약 1,000평)로 코스모스, 해바라기가 심어져 있다. 해바라기는 활짝 피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내서면에서는 그동안 각종 생활 쓰레기가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던 폐공한지를 꽃밭으로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합심해 꽃씨 파종은 물론, 복토와시비, 물대기, 풀 뽑기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직원과 주민이 함께 조성한 꽃밭이 면민들과 통행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생활 주변을 꾸준히 개선해 아름다운 고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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