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면장 권경태)에서는 지난 24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명이 삼포 사거리, 지산 사거리 등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삼포 사거리 및 지산 사거리 등은 통행량이 많지만 주변이 깨끗이 정리되지 않아 주민들의 정비 요구가 많은 곳이었다.

이에 좀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모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으며 그 결과 모서면 일대의 도로가 깔끔하게 정리됐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모서면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 덕분에 모서면의 이미지가 한층 더 개선되었다.”며 “앞으로도 모서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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