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선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21 13:23
- 동문동, 안전사고 발생 위험 지역에 가드레일 설치 -
동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근배)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농촌 인구가 노령화되고 이동 수단으로 각종 전동휠체어, 4륜 바이크 및 노인 보행기 등을 이용하는 주민이 늘어나면서 각종 안전사고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문동에서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큰 도남동 마을 앞 도로에 450m의 안전 가드레일을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지역은 도로 경계선과 인접 토지의 높이 차가 최대 2m에 이르는 지역으로 가드레일이 없어 노인들의 낙상사고가 우려됐다.
박근배 동문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에 행정력을 최우선으로 지원해 안전사고 없는 동문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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