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21 12:10
- 주요 도로변 및 간선 도로 말끔히 정리 -
신흥동(동장 최종운)은 관내 주요 도로변 차량의 안전 통행을 위해 신흥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덕성) 주관으로 11개 구간 30km에 걸쳐 도로변과 가로화단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신흥동 새마을지도자 13명은 지난 18일부터 주요 구간별 도로변에서 차량 운행에 방해가 되는 잡초와 잡목 제거작업에 나서서, 트랙터 디스크모아 장비를 이용해 1차로 풀을 깎고 예초기로 2차 작업을 한 뒤 갈퀴로 정리 작업까지 깔끔히 마무리 했다.
우덕성 신흥동새마을협의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제초 작업에 참여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말끔히 정리된 도로를 보니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최종운 신흥동장은 “농사철 힘든 와중에 새벽부터 풀베기 작업에 애써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신흥동 만들기를 위한 헌신과 봉사를 지속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