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북면 바살기협, 환경정비활동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21 12:08
- 바르게운동협의회, 문장대야영장 주변 환경정비로 구슬땀 -
초여름을 맞아 전국의 관광객들이 화북면을 찾아오고 있는 가운데, 20일 화북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회장 최윤철)에서는 관광객들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화북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원과 면 직원 등 20여 명이 문장대야영장 상오지구와 용유지구 및 용유천 주변의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화북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최윤철 회장은 “우리 고장에 매년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이 정도의 수고로움은 수고도 아니다”며 “수고는 우리가 할테니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셔서 빼어난 화북면의 풍광아래 마음껏 즐기다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구슬땀을 흘린 서동욱 화북면장은 “화북면은 천혜의 자연 환경에 관광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어 매일 수백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만큼 관광객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오늘 하루 구슬땀을 흘린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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