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새마을남녀지도자,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추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21 12:07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박원준, 부녀회장: 박영옥)는 지난 20일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가 주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사회 저변층의 자활의지를 제고해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려는 것이다. 올해 외서면에서는 3가구가 지원을 받게 됐다.
올해 사업은 도배와 장판 교체 위주로 이루어졌으며 이 외에도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망가진 가구의 수리, 집 앞마당 정비, 수도와 전기시설 보수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박원준 새마을협의회장은 “외서면 새마을단체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항상 관심을 갖고 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이웃의 행복한 보금자리 제공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