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여름맞이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20 11:49
-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몫 차지 -
화동면(면장 김병구)에서는 지난 15일부터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과 소공원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제초작업은 소공원 6개소와 주요 간선도로는 물론 국도 25호선과 충북 옥천군 청산면을 연결하는 도계까지 총 32.4㎞에 걸쳐 주요도로변에서 펼쳤다.
이날 작업으로 농번기 이동이 많은 트럭과 트랙터, 경운기 등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구간 5개소의 잡목도 함께 제거함으로써, 농촌 지역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구 화동면장은 “도로변 제초작업은 쾌적한 경관 조성과 운전자 시야 확보를 위해서 꼭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로 깨끗한 화동면을 만드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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