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간판하나로 달라진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19 12:03
- 지주간판 설치로 한층 더 가까워진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지난 17일 청사 앞에 높이 4m에 달하는 지주간판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지주간판은 화사한 색감에 지역의 대표 특산물 곶감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이전보다 친숙하고 세련된 낙동면 이미지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추진된 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책에 따라 전국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의 명칭이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되었다.
새로운 명칭에 걸맞게 낙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신설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현장 상담을 강화하는 등 주민 복리증진 및 행복사회 구현을 위해 주민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행정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간판 설치로 처음 방문하는 손님들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며, 명칭에 걸맞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