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6 02:56:34

[상주] 공성면, 양파수확 농촌 일손 돕기에‘구슬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19 12:01   

- 고령자, 장애인, 사고로 치료중인 농가우선 일손 보태 -

 

[공성면]농촌 일손돕기 ‘구슬땀’.JPG

공성면(면장 박봉구)에서는 지난 18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양파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농업인의 일손 돕기에 나섰다.

직원들은 기계가 할 수 없는 작업을 주로 했으며,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중식(간식)과 작업 도구를 미리 준비해 작업에 임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이번 일손 돕기는 우선 고령자, 장애인, 사고로 치료 중인 농가 등 특별히 양파 수확에 어려움이 많은 농가를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해소와 사기 진작을 위해 각급 기관 및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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