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정기회의 개최 및 일손 돕기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6.19 12:00
북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정광배, 부녀회장 장명자)는 지난 18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문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6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주시 전입지원금,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사업 등 시정을 홍보하고 선진가정문화 실천다짐대회 및 여름철 제초 작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회의를 마친 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적동 정 모씨(70세)의 농가를 방문해, 고령으로 수확 작업에 어려움이 있는 감자 캐기와 선별 작업 후 박스 담기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에 일손을 도왔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항상 북문동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임원 및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북문동에서도 지속적인 일손 돕기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농가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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