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면장 심명숙)은 여름 휴가철 문화재를 답사하는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에 걸쳐 관내 도지정 문화재인 관음사지사적비 주변 제초 작업과 대청소를 실시 했다.

이날 환경정비 는 문화재 진입로 정비, 안내판 청소와 함께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와 인화성 물질들을 수거했다.

심명숙 화남면장은 “정기적인 환경 정비로 주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지역 문화자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잘 정돈된 문화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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